이번에 처음 알게된 밸런스톡!! 사용한지 3일차에요

기존에는 여성청결제로 겔이나 폼타입으로 세정에 신경쓰거나

팬티나 라이너에 톡 떨어뜨려 사용하는 이너퍼퓸을 사용해본적 있어요.

이런 제품들이 질염을 예방하는 효과는 딱히 못 느꼈었어요.

근데 밸런스톡은 질유산균으로 입자가 미세하게 고운 파우더 제형으로

칙칙 뿌려서 사용하는 제품이더라구요.

그리고 성분이 유기농 쌀가루와 생유산균으로 너무 순하고 좋은 제품이라 부작용도 없어서 아이부터 성인까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그저 좋은 제품이더라구요. 대신 가격대는 좀 나가네요.

생유산균이라 개봉하면 3개월 이내에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.

지금 3일차라 변화를 느낄 순 없지만 좋은 성분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

한 달 이상 사용해보면 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.

질 입구에 직접 분사해도 된다고 했지만 그렇게 사용하기는 쉽지않은 제형이구요ㅋ 중력을 거스를 수는 없자나용?! 

전 팬티나 팬티라이너에 두세번 뿌려서 사용하는 중 입니다.

가루 타입이라 굉장히 가볍고 용량이 4g 이라 휴대성도 좋네요.

작은 파우치에 담아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.

암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밸런스톡 잘 사용해볼게요.